
안녕하세요. 영어 과제 대행을 도와드리고 있는 옥스포드 라이팅 입니다.
영어 과제 대행은 첫번째도 퀄리티, 두번째도 퀄리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퀄리티와 표절은 상당히(?) 관련이 높은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퀄리티가 있는
글을 쓸 수 없는 작가들은 대부분 경험이 없는 비기너 라이터들인 경우가 많아요.
비기너 라이터들의 경우는 패러프레이징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Turn-in에 제출할때
퍼센테이지가 높게 뜨는 경우를 많이 봐왔습니다. 전문적으로 쓰는 라이터가 아닌 경우지요.
원어민 선생님이 작성을 하게 되면 비용이 부담 되는 것은 사실 입니다. 2022년 기준
미국에서의 최저시급이 $15/시간 이라는 것은 다들 아실거에요. 최저임금이라는 것은
학력을 고려하지 않았을때의 최저로 받는 임금이라는 것인데, 만약에 장당 저런 가격을
받는다면, 글쎄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석사까지 하신 분들이 저런 가격에 가능할까요?
잠수를 타거나 돈을 받고 일을 한듯 만듯 대충 해주고 수업을 페일을 했는데도
환불 조차 안하는 곳도 많이 보았습니다.
터무니 없이 가격을 낮게 하는 것은 아마 원어민 선생님이 아니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가 가격으로 하시거에 충분히 동의를 하지만, 그래놓고 다른 업체는 무조건 비싸니까 안좋다고 홍보하는 것도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원어민 선생님이 쓰니까 그만큼 이유가 있는것인데 말이지요.

[영어 과제 대행 제보 사례]
어떤 회사라고 딱 집어 말을 할 수는없으나 특히 크몽 같은 곳이나 카카오톡 오픈챗 웹사이트도 없는 곳에서 사용을 하거나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영국사랑/고우 해커스) 같은 곳에서 많이 사용하시고 피해를 입으시는 분들을 많이 봤네요. 손님들 말로 후기도 대부분 작업 된 것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로 성심 성의 껏 영어 과제 대행 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보았고 다른 회사 중에서도 잘 하는 회사들도 많은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해를 봐도 어떻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노려서 이 점을 악용 하고 있는 사례들이
많은 것 같아서 영어 과제 대행을 해드리고 있는 입장에서도 참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적어도 일을 해주기로 하였으면 최선을 다하고 책임을 져야하는데도 말이지요.

"심지어 어떤 곳은 상담원 분이 막말을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
대학과제를 과외를 해줄 수 있는 정도의 학식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기본적인 소양을 갖고 손님들을 대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최근 피해사례에 대한 제보가 끊임 없어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이 글을 기고 합니다. 적어도 책임은 지고 최선은 다하는 그런 회사들을 이용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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