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에세이 대필에 대한 견해

영어 에세이 대필에 대한 견해

영어 에세이를 쓰는데 대필을 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 유학생들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는데 ,영어 에세이 한편을 쓰는데 드는 시간은 한페이지에 평균적으로 최소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영어 에세이를 쓰는데 시간이 많이 소비가 되어서 다른 공부를 못해서 다른 과목에서 까지 성적을 잘 못받는 경우가 많다고 손님들이 말을 하십니다.

사실 영어 에세이라는 것이 영어권 국가에 조기유학을 가거나 태어나지 않는 이상 제 2외국어로 쓰는것은 참 어려운 일 입니다. 영어 에세이는 아카데믹 라이팅이기 때문에 써도 되는 표현 써서는 안될 표현이 정해져있는데 외국 학생들이 영어를 그대로 배우기도 벅찬데 어떤 표현은 써도 되고 어떤 표현은 쓸 수 없고 가려내는 것이 쉽지가 않다는 것이죠.

그나마 고등학교때 유학을 온 조기 유학생들의 경우에는 하이스쿨때부터 고등학교 에세이를 많이 쓰니까 선생님한테 피드백도 받고 해서 그나마 에세이가 늘지만 유학생들의 경우는 피드백을 받을 기회도 없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영어 에세이를 쓰면 이미 그 수업에서는 거의 성적이 바닥일 것 입니다.

영어 에세이 대필을 완전히 맡기는 것 보다는 첨삭을 받아도 좋고 영어 에세이를 대필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에세이 내용을 자기가 받아서 자기 것으로 만들고 자기가 다시 한번 새로 써서 제출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할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뭐 시간이 없으신 분들이야 어쩔 수 없지만요.

자기가 아무리 읽고 공부해도 그 순간에 성적을 내기란 참 어려운일 인 것 같습니다. 그냥 달달 외우면 되는 암기과목이나 수학과목이야 단기간에 성적을 낼 수 있지만, 언어능력이라는 것은 평생 배워서 나오는 것이므로 순식간에 되기가 어렵다는 것이죠. 글쓰기는 제 2외국어로 영어를 쓰는 유학생들의 한계점이고 약점인데 이것으로 인해서 영어 에세이 대필을 너무 단순히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지 않았으면 한다는 것 입니다. 수학도 과외를 받듯이 영어 에세이도 과외를 받는 것이죠. 대신 영어 에세이는 수학처럼 단기간에 빠른 과외를 받아서 성적을 내기가 어려우니까 영어 에세이는 전문가가 쓴 결과물을 받고 혼자서 연습 해보는 것이란 것이죠. 물론 그대로 내느냐 아니면 자기가 연습을 해서 내느냐는 본인의 판단인 것이지 남이 판단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영어 에세이 대필에 대한 견해 - 옥스포드 라이팅